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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엽
(tmv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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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상품 |
 기타 Krypteia S Fixed Blade Heavy Metal TR64245
 기타 Darter t Fixed Blade Shadow TR33837
 기타 Serpent S Fixed Blade Socom TR6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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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이 세 나이프를 구매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해외 직구에 대한 망설임이 있는 상태로 문의드리자 흔쾌히 들여와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나이프는 Toor darter t, Krypteia s, serpent s로 총 세 자루입니다.
우선 다터부터 보자면, 디자인이 살벌합니다.
가격에 걸맞게 상자 내에 쉬스와 쉬스에 맞는 클립이 들어가 있고, 나이프의 전체적인 외관은 두껍고 강하면서도 붉은 선으로 준 포인트가 아주 좋습니다.
다터는 크립테이아보다 약간의 디테일이 더 들어가 있었는데요, 우선 역수그립에서 엄지의 그립을 보완해줄 수 있는 짐핑이 있는게 좋았습니다.
위쪽 서레이션은 날카롭긴 하지만 워낙 두꺼운 나이프다 보니 흔히 있는 서레이션 날이 상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립이 두툼하고 마음에 드는 나이프였습니다.
크립테이아는 투어의 간판이기도 하죠. 두꺼운 풀탱 나이프로 서바이벌이 아닌 근접전투보조무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껍지만, 짧고 날폭이 좁은 형상으로 휴대성과 은밀성이 높아 좋습니다. 특히 이번 나이프는 한정판으로 다터와 비슷한 붉은 선과 핸들의 형상이 아름다워서 특히 좋았습니다.
서펜트는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 나이프 였는데요, 백업용 전투 나이프는 링나이프여야한다는 개인적인 지론으로 구매하였고, 역시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socp보다 훨씬 편안한 그립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다른 나이프들보다도 컴팩트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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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
(e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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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상품 |
 Fenix T6 TACTICAL PEN & LIGHT
 Spyderco Z-CUT BLUNT TIP K13S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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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택티컬 라이트펜
라이트기능이 있는 택티컬펜이 필요해 7년 만에 기변했습니다. 7년간 사용한 펜 역시 Fenix의 T5 알루미늄 버전이었습니다. 도색 벗겨짐 외에 특별한 하자가 없어 외근이 잦은 친구에게 선물했습니다. 항공기 정비중 랜딩기어에 밟혀 반파된 구형 PD35가 정상작동 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Fenix사의 항공 알루미늄 본체는 튼튼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T6 모델은 그러한 견고함에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이 가미된 전술 라이트 펜입니다. 돌출부위가 없어 깔끔한 회전식 본체 수축형 볼펜, USB-C 타입 충전, 수급이 용이한 Schmidt mine-635M 리필심에 이르기까지 실사용에 최적화된 스펙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티타늄버전이 출시되면 구매는 하겠지만 실사용은 계속 이 녀석으로 갈 듯 합니다. 이 제품 무게인 30g대가 넘어가면 여러모로 사용이 번거로워지거든요. 여건이 되신다면 블루 버전도 수입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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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
(gn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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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상품 |
 Spyderco LADYBUG3 SALT H2 - LYL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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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derco의 Ladybug3 Salt H2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스파이더코 제품은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는데요. 수많은 옵션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저 또한 계속해서 서칭하면서 저에게 맞는 옵션을 찾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EDC에 관심이 있고, 항상 들고 다닐 수 있는 키체인같은 나이프를 찾고 싶었습니다. 물론 Dragonfly도 고려를 했으나 키체인으로 달기에는 조금 큰 사이즈라서...최종까지 고민했네요. 그리고 제일 작은 사이즈인 Ladybug와 Manbud 사이에서도 고민을 했었는데, 저는 조금 더 얇은 ladybug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민날보다 서레이션을 선호하는 편이라 서레이션 모델을 선택했구요. 처음 받은 인상은 정말 작고 귀엽다였습니다. 어떤 의견으로는 Ladybug가 원핸드 오픈이 힘들다고 합니다만, 저는 조금 연습하니 무리 없이 원핸드 오픈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노란색의 핸들까지 너무나 맘에 드는 조합입니다. 당연히 만듬새와 성능은 말할 것도 없지요. 중국의 저가의 나이프도 몇자루 가지고 있으나 비교 불가입니다. 작지만 스파이더코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나이프라고 생각합니다. 구매하고 하루 지났는데...벌써 다음 스파이더코를 검색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나이프는 한번 시작하면 끝이 참 어렵네요. 이번 여름 가벼운 EDC로 잘 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 모델은 Salt H2 모델이라 물에서도 걱정이 없습니다. 작지만 매력적인 제품 Ladybug! 스파이더코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델이 마지막 스파이더코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다음 모델은 무엇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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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derco Microjimbo BK G10 S30V Plainedge C264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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