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Eneloop AAA, Fenix E05, Fenix HL10, N-Light B3, Skilhunt Ramble-i 입니다.
전자식 스위치가 있지만 상당히 작은 편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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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순서입니다. E05도 반사경이 없고 옵틱 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순서대로 해드 직경은 14.4mm, 19.9mm, 14.0mm, 15.5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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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코딱지만합니다. 뭐~ 적절한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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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내경은10.63mm이고, 두께는 두꺼운 쪽이 1.44mm 얇은 쪽이 1.04mm입니다.
내구성도 고려한 엔지니어가 기특합니다.
Li-ion 10440~10450 충전지 사용은 불가합니다. (사용자 메뉴얼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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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nterface

해드 스위치를 1초정도 눌러 점등과 소등할 수 있습니다.

점등 후 스위치를 클릭할 때마다 Low -> Med. -> High -> Low 순서대로 밝기가 전환됩니다.
메모리 기능이 있어 마지막 사용한 밝기가 메모리 됩니다. (Strobe 등의 Flashing 모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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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측정한 규격과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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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M

어떠한 밝기에서도 빛의 떨림이 없는 정전류 회로 방식입니다. 미세한 발진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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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ime

High 밝기에서 점등 5분 후에 Med. 밝기로 Step-Down됩니다. 완벽한 Flat-Regulation을
보여줍니다.

최대밝기의 10%까지 감소한 런타임 (ANSI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Eneloop AAA (Ni-MH) 사용시 : 136분
2. 동봉된 Industrial AAA (Alkarine) 사용시 : 1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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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의 각도는 메뉴얼대로 90도 각도로 퍼집니다. 가장 플러드한 빔 형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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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shot

1. White door beamshot (about 50cm from the target)

- ISO100, F/3.2 1/20sec, Auto white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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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100, F/3.2 1/40sec, Auto white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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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100, F/3.2 1/80sec, Auto white balance

중심광과 주변광의 구분이 없는 균등하고 플러드한 Beam-profile을 보여줍니다.
뉴트럴에 가까운 색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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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door beamshot (about 3.5m from the target)

- ISO100, F/2.8, 1sec, Auto white balance

마치 Diffuser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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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door beamshot (about 7m from the target)

- ISO100, F/2.8, 1/4sec, Auto white balance

사진이 실제보다 어둡게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균등한 빔 형태와 밝기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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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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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전류

전자식 스위치라 Off 상태에서도 미세한 대기전류가 흐릅니다. 1xEneloop AAA를 넣고 측정한 값이
14.8 uA로, 만충된 Eneloop AAA (800mAh)가 약 6년 지나면 완방되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