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 볼 기어는 대륙제이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NITEYE사의 HA30 헤드렌턴입니다.

12월 둘째주에 선적이되어 2일전에 받았습니다.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ㅋㅋ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왔더니 박스가 찌그러지고 약간 찢어졌습니다. ㅜㅜ

전면입니다. 상단부에 본체가 보입니다.

박스가 언듯 거버 베어시리즈 삘이납니다...

옆면에 제품의 대략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아랫부분에는 작동법이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영어이니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실거라 믿고 PASS~

박스 뒷면...

다시 옆면...

내용물입니다.

3장의 종이쪼가리와 헤어밴드 및 본체가 담긴 플라스틱박스가 나옵니다.

종이는 하나는 워런티카드입니다.

하나는 제품 사용설명서고요...하나는 한자로 뭐라고 적혀있습니다.

내용물은 본체, 헤어밴드, 여분의 오링 (배터리 삽입부쪽 오링입니다.)

그리고 방습제...사진에는 빠져있는데 듀라셀 AAA 건전지 3개도 동봉되어있습니다.

요렇게..

본체입니다.

무게감이 약간 있습니다. 몸체가 CNC 가공된 항공알루미늄입니다. 듀랄루민인가???

가공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거칠거나 모가난부분 없이 깔끔합니다.

당초 슈어파이어사이 MINIMUS를 구입하려다...가격의 크리에...비슷한 디자인을 찾다가 신상인 이녀석을 발견 한것입니다.

램프부분입니다.

Cree XM-L U2 LED가 사용되었으며 스펙에서는 260 루멘의 밝기를 낸다고 합니다.

배터리 삽입부쪽입니다.

스위치부입니다.

누름식이 아니라 다이얼식인데 걸림의 느낌은 약간 약합니다.

1단이 MAX

2단이 MIN

3단이 OFF

4단이 스트로보입니다. SOS 신호를 발광하는데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0

안쪽 부분입니다.

뚜껑부분인데..마찬가지로 배터리 극성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안쪽은 회전식이며 총알 처럼 튀어나온부분이 고정되어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배터리를 삽입하였습니다.

집에있는 에너자이져를

배터리 삽입부 쪽의 오링입니다. IPX-8 레벨의 방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심2m이내에서 단순입수시 30분간 완전 방수라고합니다.

비가 올 때도 걱정없이 사용 할 수 있을듯합니다.

여분의 오링이 바로 요녀석의 스페어입니다.

약간의 구리스도 발라져 있습니다.

헤어밴드부분의 장착부분인데..그냥 생고무로 되어있습니다.

촉감이나 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기존에 이노바 제품의 경우 킷안에 들어있는 헤어벤드의 장착부분이 각도조절이 힘들어서 (?)

힘들다기 보다는 조절은 잘도는데 고정이 약해서 흔들림이 많았습니다.

머리각도가 이상하게 되어야만 길이 잘보여서....

장착모습입니다.

그냥 링부분에 끼우면 끝입니다. 빡빡하지도 느슨하지도 않고 적당한 마찰력으로 고정됩니다.

빔샷입니다.

이쁘네요...

검은색 천에 MAX 밝기로 비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