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ix에서 기존 PD32의 모델을
reforming 하여 ultrimate - edition 으로 재 출시하였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광원을 XML T6 LED를 채용하고,
최대 720루멘의 광속을 뿜어내어 ...
말 그대로 어둠을 뚫어 버리는,,,
drill through the Darkness.....
(pic edited from Fenix web site)

Fenix만의 고유한 디자인이 된 전용 포장 박스..

풀어 헤치면,,
본체와 정말 튼튼한 파우치,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여분의 방수링과 루바 캡,랜야드가 들어 있습니다..

본체입니다..
전형적인 일자형태의 모습이지만,
무광의 블랙 마감으로 은근한 포스를 서서히 나타내어주고,,
Fenix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군데,군데 녹아있습니다..
* PD32 UE . spec.
- LED : Cree XM-L T6
- 최대 밝기 : 740루멘
- monentary forward s/w and side s/w
- 측면스위치를 1초간 누르면 Strobe, Strobe 상태에서 3초간 누르면 S.O.S
- 빛 도달 거리 155m
- 재질 : 항공 알루미늄
- 코팅 : Type III hard anodized
- 길이 : 13.8cm
- 헤드, 몸체 직경 : 2.4cm
- 무게 : 74g (배터리 제외)

기존의 PD32 보다 최대광속에서 두 배 정도 높으며,
광속의 조절 단계도 5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각 mode는 메모리가 됩니다.
복합strobe 는 물론, sos 기능도 손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pic edited from Fenix web site)

저렇게 5단계의 광속 조절을
side 스위치로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실제 beam 의 형태를 보고,
여타의 일자형태의 라이트와 그 빔을 비교해 보면,,,
일자 형태의 라이트중에서 아마도
가장 큰 중심광과 그리고 풍부하고
환한 주변광을 지녔을 것이라 믿어 집니다.
그냥 우왕~~~하는 탄성이 속으로 나옵니다...
(pic edited from Fenix web site)

헤드부분...
모델명과 Utra-Editon 의 약자,그리고 일련번호가 마킹.,

거울같이 미끈한 smo 반사경과
그 중심에 정확히 안착된 XML T6 LED...

mode 조절용 side 스위치와
방열핀...

배터리 튜브에는 아무런 로고가 없으며
Fenix 만의 아주 튼튼하고 야무진 티탄 코팅된 클립..

테일 캡..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느낌이 좋습니다..
단,,테일 스텐딩이 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기본 3단 분리...

Fenix의 소형급 EDC 라이트들은
대부분 사진에서 처럼 회로의 뒷판에는
자사 로고를 프린팅하고 배터리의 양극의 접촉 부위를
저런 식으로 약간 돌출되게 제작하였지만,,

이 모델은 저렇게 스프링 처리를 하였습니다.
저 방식은 Fenix의 EDC 급 라이트에서는 E35가 처음
시도하였던 것으로 기억,,,

PCB의 뒷 태에서 보여지는 확연한 차이...

당근,,테일 캡에서도
스위치 모듈에는 금도금된 스프링의 장력으로
배터리를 흔들림 없이 접촉하여,,,

저렇게 외부 충격으로부터,
접촉 불량으로 인한 에러발생을 차단합니다.
(pic edited from Fenix web site)

아무런 로고 없는,,
배터리 튜브,,,
저 튜브는 방향을 반대로 끼워도
잘 들어가고 작동 역시 아무런 오동작없이 잘 됩니다..
그 의미는,,,
저 튼튼하고 신뢰성 만점인 클립의 방향을 용도에 따라
180도 바꾸고 싶을 때에는 튜브만 손쉽게 바꾸어 끼워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Fenix의
나사산의 가공능력과 마감은 감동적이죠...

원판 PD32..
utra - edition의 신장이 조금 더 큽니다..
하지만,,,최대광속에서 격차는 거의 2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