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beam DDC 25입니다.
단단한 종이 박스에 안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열어 보면,,
본체와 사용설명서,보증서,
그리고 여분의 방수링과 손목 끈,루바 캡이 있습니다..

본체입니다..
첫 눈에 보기에도,,,
아주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표면처리가 정말 예술적입니다


이 모델의 스펙입니다
- LED : Cree U2 LED
- 사용전지 : CR123 배터리 x 2개 혹은 18650배터리 x 1개
- 최대밝기 : 600루멘
- 포워드 클릭키
- High 와 Low 메모리 기능.
- 약 1초 이내에 켜짐->꺼짐->켜짐 을 할 때마다
H = High -> L = Low -> S= Strobe 로 변경.
- 켜진 후, 혹은 모드 변경 이후 5초간 현재 밝기 상태(H,L,S)가 표시,
이후 0~9까지 배터리 잔량 숫자로 표시.
- 배터리가 일정량 이상 소진 되면 Low Mode 로 자동 변경.
- 사용시간 : 600루멘 (2시간) -30루멘(25시간) - 스트로브600루멘.
- 빛 도달 거리 : 300m.
- 권장 작동 전압 : 3~ 8.4V
- 길이 : 15.2cm
- 헤드 직경 : 3.8cm
- 재질 : 항공 알루미늄 몸체, 헤드베젤 스테인레스.
- 방수 등급 : IPX-8
- Circuit Design : Constant Current Circuit, Constant Brightness
- 무게 : 148g

헤드베젤은 스테인레스로,
렌즈 및 헤드부분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헤드 안쪽,,
U2 LED가 잘 가공된 OP 반사경의
정 중앙에 정확히 안착되어 있습니다.

헤드아래,,neck 부분,,
빔의 상태 및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해 줍니다.
방열핀의 가공도 멋을 더합니다.

저렇듯,,,
상태표시가 약 5초 정도 나타내어 주며
Hi , low mode는 메모리 됩니다.

이 후,배터리의 잔량이 표시됩니다.
같은 혈통의 ddc 시리즈 중에서,저 부분에서 방수 및 습기결로
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조만간 완벽히 개선 될 것으로 믿습니다.

배터리 튜브..
젯빔의 전통적인 로고와 웹사이트가 마킹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모델명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테일 캡 부분.
바다와 캡 사이에 중간에 공간이 있는데,,
저 부분에는 랜야드 스틸 링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가공한 듯 합니다.

스위치 루바의 테두리 양쪽을 과감하게 터 주어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꼬리세움도 가능합니다.

기본 3단 분리..

헤드 안쪽,,배터리의 양극이 닿는 부분.
작지만, 탄력있고 강성이 있는 스프링이
장착되어 꼭지 없는 배터리도 문제없이 장착되고
외부 충격으로 인한 순간적인 접촉불량 발생을 방지합니다.
흰색의 테두리 retainer를 분해하면 회로가 바로 보이는데,
저 부분을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단단히 조여 주면 좋습니다.

각부 나사산의 가공 역시 탁월하고
두툼한 방수링 잘 감겨져 있습니다.

테일 캡 내부 스위치 모듈입니다.
momentary 스위치이고 누름시의 느낌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저 부분 역시,,
안쪽 테두리 retainer를 반 시계 방향으로 한 번 만 더 조여주어
오동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테일 캡을 1/5 정도만 돌려 주어도 완벽한 lock-out 기능을 발휘합니다.

분리된 본체를 모두 결합하여 보면,,,
mode 및 배터리 잔량을 나타내주는 indicator 창과
바디의 평면가공이 일직선상으로 정확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빔의 패턴은 쿨화이트에 가깝고,,
out-front 광속이 hi mode에서 600루멘 인데,,
그때의 그 풍부한 광속은 물론이거니와,,
중심광과 주변광의 최적의 조합,,,
아마도 ,,,,
18650 한 한 알 사용하는 라이트급에서는,,,
최상의 빔 품질을 구현하는 듯 합니다.

밋밋했던 바디에
루바 finger 그립 링과 빨강색 고무링을 입혀 주었습니다..
떼굴 떼굴 굴러떨어지는 것도 방지하고,,
손으로 잡을 때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같은 혈통의 ddc 20과 함께...

현재의 젯빔이 탄생하기까지는,,
저렇듯 전설같은 모델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