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벌목도보다 투박하지 않고 날렵한 디자인입니다.
마감으로 흠잡을 곳은 없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부식 염려가 적고 관리가 편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등의 후크가 있는데 잔가지를 칠때 편리해 보입니다.
2.64의 두께라서 조금 낭창거리지는 않을까 행각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많이 무겁지 않고 녹에 강해서 실사용에 좋을 것 같습니다.
손잡이는 두툼하고 두 손으로도 파지가 가능합니다.
날은 엄청 날카롭지는 않고 용도에 맞을 정도로 벼려져있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일론 쉬스도 쓸만합니다.
수납 잘되고 입구는 벨크로 테입으로 고정이 되어있어 흘러내릴 염려도 없습니다.
벌초나 풀을 벨 때는 꼭 대각선으로 휘둘러야합니다.
직선으로 휘두르다 무릎, 허벅지에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