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닉스 제품은 항상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예전에 샀던 LD09 인데 항상 주머니에 EDC로 가지고 다닙니다.
요새처럼 밤이 길어지는 시기에 조그마한 후레쉬 있으면 정말 좋아요.
AA 건전지 1개라 구하기도 쉽고, 계속 키는게 아니라 밤에 잠깐잠깐 키니까 건전지 1개가 은근 오래가네요.

산행이나 오래하는 작업할때는 18650 이상 배터리 제품이 좋지만 평상시에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이런 소형 후레쉬가 짱입니다.

요번에 페닉스에서 PD36R pro가 나왔던데 기대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사이드 스위치보다 그냥 테일스위치 있는게 더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