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프는 처음 입문해 봐서, 알아가 보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이고 간단하게 사용 해본대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5월 18일 날 시켜서, 6월 17일에 입고 돼서, 택배 붙혀 주셨고, 6월 17일 사장님께 보내 주실 때 문자 한번 달라 했는데, 전화 주셔서 매우 감사 했습니다.



택배가 하루만에 오는 마법 같은.... 저번에 스타일 CS도 배송이 매우 빠르게 도착했었는데, 이번에도 하루 만에 도착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일하다가 택배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일 하다말고 호다닥 가서 뜯어 봤습니다..

이야.. 제가 원하던 든든하고 튼튼한 든든튼튼에 딱 맞는 디자인 그대로 였습니다. 매우 만족.

이미지 처럼 기다란 렌야드 홀에, 클립이 기본적으로 장착 돼있는 상태에, 구성은 저게 끝이였습니다.

이번에는 퇴근하고 제대로 간단하게 살펴 봤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후다닥 넘어 가겠습니다..

처음에 보고 나서, 저 개발바닥 같이 생긴 클릿 홈이 윗면에도 있고, 뒷면에도 있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말 그대로 클릿홈이 윗면 뒷면에도 있었는데, 아마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에 신경 써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때문에, 클릿을 윗면이던, 뒷면이던, 탈착이던, 편한 대로 장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터프라이트의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별 렌찌로 풀수 있었고, 별렌찌는 포함 되지 않았습니다.

별도구매 입니다. 저는 현장일을 하느라 뒤져보니 하나 나와서 가져와서 빼봤습니다..

원핸드로 펼칠 수 있고, 나이프 날의 센터도 잘 나왔습니다.

접을 때도 원핸드로 가능은 했지만, 락장치의 장력이 쌔서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쌔게 눌러야 락이 풀리기 때문에, 조금 익숙해 질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리뷰를 보던중에, 분해 해서 사포로 갈아주면, 부드럽게 바뀐다는 게시글도 봤습니다.

저는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이대로 계속 쓸 생각입니다.



살펴 보던중, 썸홀에 버가 올라온게 보였습니다. 손에 걸릴정도로 버가 많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마감은 좋았습니다.

제가 이쪽 세계에 입문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여기서 샀던 레더맨 멀티툴 '윙맨'을 꺼내서 일자마이너스겸, 인치와 센치 자로 구성된 줄로 갈아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버는 아직도 있지만, 급한대로 멀티툴의 줄로 마감 처리를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버는 있지만, 손에 걸리는 버는 없어졌습니다.

내일 현장에 가서 다시 손을 봐야겠습니다.

폴딩 나이프는 처음이라 날 성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입문겸 나이프로써도 대만족합니다. 왠만한 건 다 잘리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이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 손잡이에 음각을 파려고 구상 하고 있습니다.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