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제목으로 말도않되게 20%할인된가격에 올라왔길래 평소 다른제품과 망설이던제품이라
바로 구매 했읍니다.

왠걸 싼게 비지떡이다
자잘한 스크래치는 그렇다치고 제조과정에서 눌린듯한 자국에 날은 사용감(?)이있어 날이 죽은부분까지있고
.
.
니퍼가 접히며 손잡이 않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손잡이 안쪽이 니퍼 표면을 긁어서 생기는것 같읍니다.
이런 전런 방법으로 확인을 했읍니다.
그렇다고 기능에 문제있는것은 아니지만

택배 기다리는 즐거움은 전여 없었읍니다.

다음부터 오늘의 상품이라던가로 하자있는 제품 팔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사진상으론 잘 보이질 않네요




PS: 사실 글올리자마자 10분도 않되어 고나이프에서 전화가 왔읍니다.
특가상품이라 특별히 다른 제품을 보낸것이 아니라고
고객님께서 원하시면 교환해드리겠다고
근데 제 생각엔 어짜피 생활 스크래치는 사용하다 보면 생길것이고 해서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해드리고
그냥 쓰기로 하고
이글은 내려 달라 했읍니다
글은 내리시질않고 . . . .

며칠 사용하다 보니 이게 접히는 과정에서 생기는 스크래치라

자꾸 더 진해져서 문제가 있다싶어

교환해 달랬더니 흔쾌히 해주신다 하시네요

괜히 25년 보장이란 말이 ^ ^

흔히들 생각하는것이 멀티툴이라면 어느정도 유격은 있을것이라 생각하시지만

타사 제품도 몇개가 있읍니다.

이놈은 니퍼부분에 유격은 일반 전용공구보다 유격이 더 없을정도 입니다
그정도로 만듬새 부분은 (정확한 기능부분)은 탁월하다 생각합니다만

날의 경도 ---이건 가격의 문제---정도는 좀 떨어지지만 적어도 출고 상태의 샤프닝은 GOOD 입니다.

그리고 칼날은 적어도 한손으로 펴고접을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충분히 가능해집니다.------일반 폴딩 나이프 기준입니다.

래더맨 p4도 쓰고 있지만 p4는 좀 그렇습니다.(최고의 결점이라생각합니다)--한손으로 칼날접고 펴기 --개인 취향입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쓰는 니퍼는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부드러워 지고

칼날은 적당히 갈아 쓰면 되고-- 154CM정도면(가격이 상승하겠죠 ^ ^) . . .

& : 예전에는 교환비트가 판매가 되었는데 이젠 생산이 않되는 것인지 전략적인것인지
판매가 되질않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200g 이 넘는 무게가 제 개인적으로는 살짝 부담되는 놈입니다.

전체 적인 만듬새는 A+등급 입니다

일반적인 제 개인생각입니다

미국제품들을 일본이나 유럽제품들과 비교를 하면
마지막 마무리가 1% 부족한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레더맨은 그나마 많히 좋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