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ix BC30R입니다.
이전 모델 BC30에서 한 층 up grade 되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충전식으로 reform 되어 돌아왔습니다..
모델명 끝의 R 자의 의미가 충전식을 뜻하겠지요.

박스을 열어보면,
본체,충전케이블,원격 burst switch,거치대,보증서,reward 등등.

본체보습입니다...
절제된 모습으로,,,
강한 포스가 느껴지고,,

바디 전체를 효율적인 방열과
제품보위해 풀메탈로 무장되었습니다

기본스펙--
BC30R - 1600루멘
LED : Cree XM-L2 (T6) LED
전체 길이 : 5.1 x 11.4 cm (가로x세로)
높이 : 3.18 cm
헤드 직경 : 1.9 cm
무게 : 221.6g (핸들바 제외)
빛도달거리 - 최대 155m
IPX-6등급 생활방수가능 (물속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방수가 안됩니다.)
재질 : 항공 알루미늄

xml2 광원이 두 개가 포진되어 있는 헤드에는
렌즈 상부에 가로줄 무늬가 있는데 전조등의 역할과
빔의 형태를 좌우로 넓게 조사하여 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Fenix 만의 특화된 렌즈기술...

광원은 정확히 가운데 안착되어 있습니다.

그 특화된 렌즈의 역할은
야간 라이딩시 근거리는 넓게 퍼지는조사각과
원거리는 다소 spot 함을 동시에 뿜어주어
화려하고도 놀랑운 빔의 형태를 체험시켜 줍니다.

4단계의 memory 가 되는 밝기 모드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든 원격 스위치를 눌렸을 시에는
1600루멘의 폭파력 있는 광속을 뿜어 줍니다..
저 원격 스위치 야간 라이딩시...
정말 여러 가지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어집니다..

자전거이 거치대 역시 이름에 걸맞게
견고하고도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번개표시가 되어 있는 메인 스위치와
그 아래 + - 표시가 되어 있는 모드 변경 스위치가 배치되어
접근성과 조작성을 한 층 쉽게 하였고...

거치대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일상 생활에서 아주 훌륭한 라이트로 사용가능합니다.

이 모델의 독보적인 spec ...
바로 indicator입니다....
저 심연같은 표시창이.......
라이트를 깨웠을 때...
라이트의 상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명학하게 표시하여 줍니다..

우선 메인 스위치를 살짝 클릭하였을 시
전체적인 배터리 상태를 표시하여 주고...

라이트를 켜기 위해 1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순간 Fenix의 로고가 표시되며 기지개를 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meory 되어 있는 모드상태를 나타내주며
아주 잠시 배터리 상태를 cheking 하며

곧 바로 배터리의 가동가능시간을 정확하게
시,분으로 indicating 합니다..
거의 만충 상태에서는 level 1 에서는
20시간 30분간 가동함을 표시합니다.

마찬가지로
Level 4 (하이 빔) 에서는 1시간 51분간 가동시간을 나타내주고요..

점멸모드에서는 저렇듯 번개표가
번갈아 나타내어 줍니다...

볼수록 넘 넘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신뢰감을 심어 줍니다.

그 간의 인디케이팅 라이트들이 조금은 어설픈 표시를
나타내어 주었는데,,,
이 넘아는,,,마치 무슨 정밀 측정기와 같이
분 단위까지 정확하게 나타내어줍니다.
한 밤 중 야간 라이딩시 라이트의 정확한 버닝 타임를
간단하게 인지시켜준다는 건 사실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뭔 품평회인지는 모르겠지만,,
Gold award까지 받았다고...
금상 받을 만 합니다...

제 손이 그 닥 크지 않은 손인데도
손안에 착 감깁니다..
요즘의 핸폰 충전기로 충전기이 가능하기에
일반 손전등으로 얼마든지,충분히 사용합니다..
야간 라이딩 하지 않을 때에는 집에서,혹은 차안에
비상 라이트롤 전혀 손색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