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ix TK21입니다.
브리스터 포장속에 튼튼한 파우치와 랜야드,
여분의 캡과 방수링,그리고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본체 모습입니다..
XML LED 를 장착하고 CR123A 두알 혹은 18650 한 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실제로 16340 두 알 사용하여도 아무 이상없이
오히려 더 잘 작동됩니다.
그렇지만 라이트에게는 무진장한 고통으로 주는 행위이고
권장사항이 아니므로 오랜시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피막처리의 상태가 아주 훌륭합니다

헤드 부분입니다.
중간 MODE 변환 스위치가 있는 부분에 각을 잡아 주어
훨씬 더 싸이버틱 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방열기능에 미적 분위기를 더한 것 같습니다.

첨엔 조금 어색한 것 같더만,,,,
자꾸 보면 볼수록 멋집니다...
저 모드 변환 스위치의 재질은 비철금속 재질로써
전자 스위치 인듯 합니다..누눌때의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 튜브의 널링 문양...
그립감을 좋게 하고 미관상으로도 뛰어난 수준을 보여줍니다..

메탈 그립링은 있어도,...
여타의 동급 라이트와는 틀리게...
메탈 클립은 없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멋집니다..

테일캡 테두리도 사방에 곡선 형태로 가공하여
유사시,창문 유리를 깬다든지,,하는 텍티컬의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정말 깨끗한 반사경의 중심에
XML U2 LED 가 잘 위치해 있습니다..
Turbo 468루멘의 광속은 실제,점등해 보면,,
예상치 보다 훨씬 환한 빔을 쏳아 부어 줍니다..
ANSI 기준의 광속수치에 점점 강한 신뢰가 부여됩니다..

테일 캡 만 분리됩니다..
여타의 라이트처럼 바디나 헤드부분은 그냥 손으로
잡아 돌려서는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테일 캡 안쪽의 스위치 모듈도
여타의 Fenix 라이트 처럼...
일반 나사방향과 반대방향입니다...
캡을 여,닫을 때 저절로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죠.

Fenix 라이트들의 나사산 가공은
마치 기차 레일과 같은,,,거의 예술적 수준입니다..

바디 안쪽에도 배터리를 넣었을 시
유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동작을 방지하고자,,
스프링 처리되어 있습니다..

TK21 의 롤 모델은 분명히 바로 전작인 TK15가 분명 한 듯합니다..
side s/w의 위치나 작동 메커니즘은 100% 동일합니다...
TK15 역시 명품 라이트란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물론,,,TK21 이나 TK15 모두 그들의 母胎는
저 TK 11,12 가 되겠지요...

그들은 또,,,
모두 T1 이 그 根源이란 생각도 듭니다...

Fenix TA 21 역시 ,,,
그들과 형제지간입니다...
TK 시리즈와 TA 21은 모두 테일 캡이 호환되는데,,
아쉬운 점은 TA21 만이 테일 스탠딩이 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두 호환이 되면서 나머지 모델들은 스위치 고무캡이 돌출되어
꼬리세움이 안되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웃집 친구,,,동급이지만 키가 좀더 큰,,,
ThruNite 家 의 Scorpion....
최대광속에는 서로 우열을 가질 수 없을 정도,,,
하지만,,,중심광의 spot 함은 오히려
이넘아 TK21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우수한 듯 합니다....
명확이 구분되는 중심광의 spot 함이 먼 거리까지
쭈~~욱 뻣어가는 파워를 보여주고,,더불어 풍부하고

여하튼,,,
18650 한알을 사용하면서도 Turbo 468lm 의 광속을
최대 1시간 50동안 가동할 수 있다 합니다..
최저광속인 5루멘은 캄캄한 야간이나 산속에서 그 활용가치가
아주 좋을 정도로,,,무려 220시간 동안 가동될 수 있다 합니다...
outdoor 시에도,,,
그리고 집안이나,자동차 안에,,,
비상용 써치 라이트로도 그 활용도가 아주 출중한 라이트란 생각이 듭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멋지고 정말 훌륭한 라이트를 만날 수 있어 감사드리고 ,
머물러 있지 않고 ,,,
늘,,,발전되어 나아가는 고아웃도어의
참 모습을 보는 것 같아..기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