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ix TK41입니다..
저 반투명의 케링 박스겸 포장이...
이제 Fenix 고유의 트레이 마크가 된 듯..
설명서,여분의 방수링,랜야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뭉뚝한 헤드,,그리고 방열을 위한 골 깊은 목덜미...
무광택임에도 불구하고 HA3 처리가 워낙에 잘 되어 그런가
뭉뚝한 헤드,,그리고 방열을 위한 골 깊은 목덜미...
무광택임에도 불구하고 HA3 처리가 워낙에 잘 되어 그런가
바디 전체에서 은은한 검정색의 광택이 묻어 나오는 듯 합니다...

헤드 바로 아래 2개의 스위치..
인터 페이스 및 근접성과 조작성은 정말 뛰어납니다...

미려한 모습과 손에 잡는 그립감을
높여주는 바디의 세밀한 문양...

테일 캡의 테두리에는 좀 더 깊은 골의 문양을 가공하여
열고 닫을 때 힘주기가 편하며, 동봉된 멋진 랜야드를
묶어도 테일 스탠딩이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아주 깨끗이 닦아 놓은 거울 같은 반사경과 ,,
그 중심에 아주 정확하게 위치된 xml LED....
햐~~~ 하는 감탄사가 절로.....

기본 삼단 분해...

배터리 매가진의 윗 부분이 닫는 부분인 회로 뒷태는 ...
생각보다 조금 쌩뚱 맞게 생겼네요..

배터리 매가진입니다..
일반 AA 건전지 8알 장착됩니다..

헤드와 맞 닿는,,윗 부분입니다..
TK40과 마찬가지로 급할 때에는
AA 4알 혹은 6알로도 정상구동 되며,,
그럴때에는 당연히..,,런타임만 줄어들겠지요...

매가진의 밑 부분도,,,
조금은 쌩뚱 맞게 생겼어도 튼튼합니다.....

TK41 란 모델명이..
TK40을 롤 모델로 삼았기 때문일까요...
크기나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저 TK40 역시 AA4알 혹은 6알로도 구동가능하고요,,
Fenix 제품중 일반건전지를 사용하는 라이트에서는
고광량을 뿜어내는 최초의 모델이였지요..

하지만,,
헤드 바로 아래 장착된 ,,
똑같은 모습의 main 및 mode 변환 스위치,,그리고
동일한 인터 페이스는 TK45 와 50에서 벤치마킹 했을 듯...

더구나,, 예상했던 바...
TK 45와는 배터리매가진이 서로 호환됩니다..

TK45와 배터리매가진이 서로 호환이 되지만,,
위 부분의 모습에서는 약간이 차이있습니다..
그 모습의 차이에서,,
TK45의 매가진은 일반 건전지 4알 혹은 6알 사용이
않된다는 것입니다..
뭐,,조금만 손을 보면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최근에 입수된 BC40 과 비교 차...
빔의 패턴은 BC40이 주변광과 중심광의 상당히 조화로운
빔을 투시하는 반면,,,
이 넘아 TK41은 ....주변광도 풍부하지만,,,,,
정말,,,,막강하고 엄청난 중심광을 뿜어 내어 줍니다....

....

18650 두알을 사용하면서,,
주변광은 물론,,,중심광의 심도가 아주 강력한
모델중에 하나가 바로 저 Eagle Tac M3C4 인데..,,,

반사경의 크기나 depth가 비슷하여 그런가,,
두 넘아의 빔 패턴이 너무도 유사합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인데,,,
여하튼,,,
저 넘아 TK41...
XML를 장착하고 일반 건전지 AA를 사용하는 라이트로서,,
그 막강한 중심광과 더불어 여유있는 주변광으로,,,
비추어 지는 곳의 주위를 충분히 놀라게 합니다!!~~~...

케링 케이스 역시나,,
diffuser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합니다.

모두 범용 AA건전지를 사용하는
고 광량을 Fenix 형제들입니다...

현재까지는 가장 강력한 근력을 자랑하는 아해가
Fenix 41 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