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light 입니다..
본 제품의 사진은 3년전,,,
한결님께서 올려주신 갤러리 리뷰에서 퍼 왔습니다.

3년 전 기억에도 배송비 및 관세 포함하여
거의 70만원 정도 되어 구입포기 했던 작품입니다...
티탄 재질에 발칸 포를 닮은 모습에,,,
남자들의 로망같은 ,,,라이트입니다....

3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모작이 출현되었습니다..
모작의 출시는,,,
원작의 위대함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별 기대없이,,호기심 반으로,,, 나중에야 구매하여,,,
2달 만에,,,거의 잊고 있을 만하니,,,도착했는데,,,,
막상,,,...직접 입수하여 보니,,,
이거이 ,,,정말 물건입니다....

오리지널 티탄 갯 라이트와는
재질과 구조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도,,
제품 자체의 완성도와 구조가,,,
예상 했던 것 보다,,,실제 직접 보고 만져 보니,,,
상당히 우수합니다...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헤드부분과 테일 캡 부분은 ...
여덟 개의 별 나사로 고정된,,,
마치,,,대형 플랜트 배관의 플랜지 연결 같고,,,

테일 캡의 하우징 부분도
헤드부분과 똑같은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부분이 스텐레스(?) 재질로 가공되었는데,,
어떤 부분도 모가 나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없어
손으로 잡아 보면 그 느껴지는 감촉이 굉장히 좋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졌고,,.
멋진 제품이라는 느낌,, 만져 볼수록 배가 되어갑니다..

묵직한 느낌으로,,,
완벽한 테일 스탠딩이 지원되며,,,
여덟 개의 컬럼이 라이트 외부를
감싸고 있으며,,,

그 기둥 사이,,,(헤드 바로 아랫부분에,,)
5mm led 8개가 포진하고 있는데,,...

2인 1조로,,빨강,파랑,연두,흰색을 번갈아 가며,,
또는 한번의 터치로 일시에 점등합니다..
저거이,,,첨에는 조잡스러울 줄 알았는데,,,
손으로 밀어보아도 전혀 움직임 없이 아주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그리고,,,실제 점등해 보면,,,,
무척....재미있습니다....
Ultrafire XP-V3 라는 로고 조차,,,
알흠~~답게 보입니다....

헤드 부분입니다...
렌즈 부분에는 축광 방수링을 감아,,,
점멸 후에는 은은한 빛이 감돌고,,,

스펙 설명에는 XPG LED로 설명되어 있는데,,,
SMO의 반사경의 중심에 잘 위치하고 있고,,
최대 광속이 350 루멘으로,..
기대 이상의 놀라운 광속을 뽑아 줍니다...

배터리를 수납하기위한,,,
테일 캡만 분리 됩니다..

내부의 나사산의 가공 역시,,,
훌륭합니다...

같은 18650 한 알을 사용하는,,,
역시나 훌륭한 제품인 PD 31과 크기 비교차, 한 컷..
최대 광속에서 PD31이 중심광의 spot 함이
조금더 강하고 주변광 역시 우수하지만,,,,

이 넘아,,겟라이트 레플리카가 역시 원만한 주변광을
뿌려주어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빔을 구사합니다...

좌측이 PD 31,,,우측이 켓라이트 레프리카,,

8개의 LED는 2개씩 저렇게
파랑,,빨강,하얀색으로,,,,,,,

그리고,,연두색을 발하며,,점멸 써클링 합니다..

또는 한 번의 터지로 모두 점등상태로도 됩니다...
재미 있습니다...

메인 라이트 기능인 XPG LED 는
모두 4가지 광속 조절이 가능하며,,놀라운 기능 중에 하나가
중간 밝기 모드는 IBS 기능 처럼 무단 밝기 조절기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8개의 LED는 물론 main lighting의 전 기능이.. 모두 memory 작동됩니다....
EDC 로 삼기에는 조금 묵직하고
너무 튀는 모델이지만,,,
장식용은 물론이거니와,,,,,
자동차 또는 가정에 비상용 라이트로도,,,
그 본래의 기능에서 매우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는 멋진 라이트란 생각이 듭니다...

티탄 제노 큐브와 함께,,한 컷...
간만에 딜과 카이의 울트라 제품 중에,,,
입수하여도 전혀 후회되지 않는,,,
멋진 놈을 만난 듯 하여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