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방에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아주 친숙해 있던 고아웃도어를 아들과 직접 방문하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물건을 구매할때 사장님, 담당자님의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들도 남자여서 그런지 공구에 관심을 가지는걸 보고 속으로 흐뭇하게 여겼어요.
경기가 어려운 때이지만, 남자들이 모여 수다떨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010.01.12
서울에서 일은 잘 보시고 내려가셨나요.
바쁘셨을 텐데 먼 길을 찾아와 주셔서 되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업무가 덜 바빴더라면 좀 더 많은 담소를 나눌 수 있었을 텐데
가실 때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도헌에게 좀 더 재밌고 신기한 것 좀 보여 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ㅎㅎ
앞으로도 서울에 들르실 일이 생기시면 커피 한잔 드시러 들려주세요.
날이 무척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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